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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무대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다. 20경기에 나섰지만 2골에 그쳤다. 경기 출전도 들쭉날쭉했다. 2014~2015시즌을 마친 그는 돌파구가 필요했다. K리그 복귀를 타진했다. 전북이 손을 내밀었다. 8월말 이근호는 전북에 둥지를 틀었다. 6개월 임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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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에서 이근호의 역할은 중요하다. 최근 전북은 공격력이 약해졌다. 감바 오사카과의 ACL 8강 1차전을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3골밖에 넣지 못했다. 이근호가 나서야 한다.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와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꽉 막힌 공격을 풀어줘야 한다. 특히 공수의 연결고리인 이재성(22)의 A대표팀 차출로 인한 공백까지 메워야 한다. 이근호에게 울산전은 친정 나들이이자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야할 무대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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