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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정 6연전으로 시즌 개막을 맞은 대명 상무는 10일부터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차이나 드래곤과 홈 개막 3연전을 치른다. 2013년부터 상무 아이스하키 팀을 후원하고 있는 대명그룹은 새롭게 만나는 홈 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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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개막 3연전에서도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을 기념해 대명 상무는 개막 3연전에 관중을 무료 입장시키기로 했다. 새로운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올리는 '디데이'는 12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차이나 드래곤과의 홈 2차전으로 잡았다. 대명 상무는 이날을 '공식 개막 행사일'로 지정하고 풍성한 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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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심기일전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불사조'들도 다부지게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일본 원정에서 1승5패(연장 1패 포함)의 아쉬운 결과에 그쳤던 대명 상무는 차이나 드래곤과의 홈 개막 3연전을 싹쓸이, 반등의 전환점으로 삼는다는 각오다. 이동민과 김형준(이상 공격수)이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는 악재를 맞았지만 '수사불퇴'의 투혼을 앞세워 차이나 드래곤을 상대로 반드시 승점 9점을 챙긴다는 목표다. 팀 전력의 중추 김상욱(공격수)과 김 혁(수비수)이 일본 원정에서 한층 농익은 경기력을 확인시켰고 '신병' 박상진과 이영준의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어 배영호 감독이 시즌 개막을 맞아 예고한 '매 경기 전력을 다하는 화끈한 승부'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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