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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9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울산과 전북의 시즌 세 번째 '현대가 더비' 화두는 'A매치 전력 공백 메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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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감독은 승부수를 띄웠다. 우측 윙어 김태환의 포지션을 우측 풀백으로 이동시켰다. 대체불가 자원인 골키퍼 김승규의 공백을 울산 유스 출신 수문장 장대희로 채웠다. 올 시즌 울산 유니폼을 입은 장대희는 전북전이 K리그 데뷔전이었다. 윤 감독은 "전북의 빠른 측면 공격수를 막기 위해 김태환을 풀백으로 이동시켰다. 수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환의 풀백 훈련은 많이 하지 않았다. 그러나 성남에서도 뛰어본 경험이 있고, 우리가 파이브백을 설 때도 측면 수비수로 나선 경험도 있다"고 덧붙였다. 2번째 골키퍼 송유걸 대신 3번째 수문장 장대희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대희는 유걸이보다 경험적인 면에서 떨어지긴 하지만 컨디션은 더 낫다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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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을 바꾼 김태환도 윤 감독이 바라던 수비의 안정을 가져다줬다. 포지션 충돌을 벌인 레오나르도와의 스피드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다. 윤 감독의 전략이 제대로 먹혀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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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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