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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터뷰에서 "선수로서 팬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오늘 일을 겪으면서 선수로서 잘 나갈 때 몸을 낮춰야 한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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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최근 경찰이 남자농구 전현직 12명(전직 선수 1명)의 선수를 불법 스포츠도박 및 승부조작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KBL은 현직 선수 11명의 실명을 공개하고 기한부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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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모노드라마, 초청 강사 교육을 통해 부정방지교육을 했다. 또 10개 구단 단장, 감독, 주장이 단상에 올라가 KBL 10대 강령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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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농구판에서 승부조작 및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 사건이라는 불미스런 일이 벌어졌다.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주었다. 어떤 이유로도 용납이 안 된다. KBL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KBL 10대 강령 - 나는 자랑스러운 농구인이다 -
1. 나는 최선의 자세로 정정당당하게 경기한다.
2. 나는 농구 전체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노력한다.
3. 나는 경기 규칙을 준수하고 충실히 따른다.
4. 나는 상대 선수를 존중하고 품위와 예절을 지킨다.
5. 나는 심판의 판정을 존중하고 경기 결과에 승복한다.
6. 나는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어떠한 부정행위도 하지 않는다.
7. 나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시키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8. 나는 마약 및 금지된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9. 나는 체육진흥투표권 및 불법스포츠도박 구매행위를 절대하지 않는다.
10. 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서 적극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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