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최영래(청주시청)가 이대명(갤러리아)를 제치고 제2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50m 우승을 차지했다.
숨막히는 접전이 이어졌다. 최영래는 10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50m 권총 결선에서 마지막발까지 이대명과 동점(190.1점)을 기록했다. 결국 경사에서 10.9점 만점을 기록, 8.1점에 그친 이대명을 꺾고 금메달을 가져갔다.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는 본선에서 574점을 쏘면서 본인이 갖고 있던 대회기록(종전 2007년 9월 571점)을 9년 만에 경신했다. 하지만 결선에서는 4위에 그쳤다.
남자 대학부 50m 권총에서는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3관왕 박대훈(동명대·191.6점) 1위에 올랐고, 고은석(한국체대·189.2점)과 최수열(경남대 ·169.1점)이 2~3위로 뒤를 이었다.
남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에서는 김상도(KT)가 208.2점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고 우승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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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는 본선에서 574점을 쏘면서 본인이 갖고 있던 대회기록(종전 2007년 9월 571점)을 9년 만에 경신했다. 하지만 결선에서는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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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에서는 김상도(KT)가 208.2점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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