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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10일 잠실 두산전에서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다. 필의 결정적 스리런 홈런으로 5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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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전이었다. 두산 유희관은 1회 2사 2루, 2회 무사 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없이 막아냈다. 강력한 위기관리능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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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두산이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KIA는 6회 김원섭의 우선상 3루타와 김민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첫 득점을 올렸다. 7회 백용환의 솔로홈런으로 결국 2-2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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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산의 아킬레스건이 작동하기 시작했다. 함덕주는 8회 선두타자 김원섭을 삼진처리했지만, 김민우에게 허무한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 김주찬이 절묘한 우전 안타를 터뜨리면서 KIA의 런 & 히트 작전이 성공했다. 1사 1, 3루 상황.
결국 이 한방이 승부를 갈랐다.
KIA는 8회 2사 1루 상황에서 마무리 윤석민을 내세웠다. 양의지를 3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결국 9회에도 윤석민은 로메로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오재일과 김재호를 외야플라이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결정적 두 가지 차이. 중심타선과 마무리였다. 두산 입장에서는 뒷문의 약점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중심타선의 결정력은 아쉬웠다. 시즌 중반까지 몰아치는 능력이 있었던 두산 타선이다. 하지만 이날 3~6번에 배치된 민병헌 김현수 양의지 오재원이 합작한 안타는 단 1개. 김현수의 내야 안타 뿐이었다. 추가점을 내지 못하면서 KIA에게 쉽게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반면 KIA의 클린업 트리오 김주찬과 필, 그리고 이범호가 합작한 안타만 6개였다.
2연승을 달린 KIA는 60승65패를 기록, 5위 싸움에 박차를 가했다. 반면 5연패에 빠진 두산은 68승56패를 기록, 3위 싸움에서도 불리해졌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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