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무리뉴(52) 첼시 감독이 장성한 딸과 함께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저녁 런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무리뉴는 남성 전문 잡지GQ에서 선정한 올해의 가장 멋진 남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무리뉴 감독은 딸 마틸드 무리뉴(18)와 함께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리뉴는 단정한 정장 차림새에 나비넥타이로 멋을 내며 미중년의 자태를 과시했고 마틸드는 상반신이 깊게 파인 옷차림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