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상중이 후배 김혜은의 '오빠'라는 호칭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10일 첫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는 김상중과 남희석, 서경석, 양재진이 MC를 만나 평균연령 45.5세인 4명의 MC들이 어른들의 고민과 행복, 진짜 사는 재미를 두고 거침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상중은 "내가 20년 전에 처음 TV에 나왔을 땐 같이 하는 선배 연기자들에게 깍듯하게 대했다. 근데 어느 순간 촬영장에 가니까 나에게 '선생님 선생님' 그러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래서 '어른이 됐나 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 선생님' 하는 것이 싫다.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면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지금도 오빠라고 하는 작가나 PD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들의 이야기가 이어졌고, 김상중은 자신을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김혜은에 울상을 지었다. 두 사람은 8살 차이.
이에 김혜은은 "김태우 오빠는 오빠라고 하지만 김상중 선배는 진중한 이미지가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상중은 "사람들이 나에게 볼매라고 하더라. 나는 볼매가 아니라 볼애다. 볼수록 애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다른 출연진들이 김혜은에게 김상중을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부탁했고, 김혜은이 오빠라고 부르자 김상중은 함박 미소를 지었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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