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만우절, 포켓몬과 구글맵은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당시 두 회사는 깜짝 프로젝트로 구글맵 위에 무작위로 뿌려진 포켓몬을 유저가 직접 찾도록 만드는 행사를 진행해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당시 이벤트는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북미 커뮤니티인 레딧에서는 유저들끼리 포켓몬의 좌표를 공유하기도 했으며 숨겨진 뮤츠를 찾기 위해 전세계를 여행하는 유저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었다.
일회성 이벤트였지만 포켓몬 측은 당시 경험을 버리지 않았다. 오히려 발전시켜 정식 게임으로 선보이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제 유저들은 실제로 야외에서 포켓몬을 잡고 다른 유저들과 싸우며 레이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포켓몬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 신작의 이름은 '포켓몬 고(GO)'다. 안드로이드와 iOS로 출시되는 스마트폰 전용 게임으로 증강현실을 탑재한 것이 강점이다. 포켓몬은 증강현실 기술을 위해 얼마전 구글에서 분사한 증강현실 게임 전문 제작 업체 나이언틱(Niantic Labs)과 손을 잡았다.
유저들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포켓몬 고와 추가로 발매될 블루투스 기기 '포켓몬 고 플러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야생의 포켓몬을 잡는 것은 물론 다른 유저와의 트래이드, 경쟁과 대대적인 레이드까지도 구현될 계획이다.
게임의 출시는 2016년으로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지원 국가, 게임성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추후 공개되는 정보에는 게임성과 비지니스 모델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만 게임인사이트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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