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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서울은 승점 45점에 머물며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스플릿 싸움의 발걸음은 더 무거워졌다. 전북은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이었다. 그 한도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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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무릎부상인 박주영이 엔트리에서 다시 제외됐다. 박주영의 빈자리는 윤일록이 메웠다. 그는 아드리아노와 함께 투톱에 섰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다카하기, 고요한, 오스마르가 위치했다. 좌우 윙백에는 고광민과 차두리, 스리백에는 이웅희 김진규 김남춘이 포진한 가운데 골문은 오랜만에 김용대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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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5분까지 서울의 볼점유율은 66, 전북은 34였다. 하지만 축구는 볼점유율이 아닌 골 싸움이다. 전북은 ACL에 대비, 무리수를 두지 않았다. 그리고 단 한 방에 분위기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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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서울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윤일록과 고요한 대신 윤주태와 몰리나를 투입했다. 공격의 속도를 높였다. 하지만 후반 9분 전북의 세트피스에 또 무너졌다. 루이스가 코너킥한 볼이 공중볼 경합 과정을 거쳐 한교원에게 걸렸다. 한교원이 컨트롤한 볼은 운 좋게 이재성 왼발 슈팅으로 이어졌다. 이재성의 슈팅은 고광민의 몸을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전북과 서울은 극과 극의 하루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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