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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현재 선수단과 함께 움직이며 재활 프로그램의 강도를 한 단계 높인 상태다. 러닝과 사이클 운동을 해오던 류현진은 지난달 중순 튜빙(어깨 근력 강화운동)과 상체 웨이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공을 잡을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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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으로 올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한 류현진은 두 차례 복귀 시도를 했다. 그러나 불펜피칭서 어깨 통증이 재발하는 등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수술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다저스 메디컬 스태프는 어깨 안쪽을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반복되는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찾기 힘들다는 의견을 강조했고, 결국 류현진은 한 시즌을 희생하더라도 완벽한 상태로 다시 출발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며 수술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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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의 복귀 시점을 내년 시즌 개막으로 잡고 있으며, 오는 10월말에는 캐치볼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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