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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철은 대학생이 된 아내 노라에 대한 간섭과 관심에 이어 아들 민수(김민재)까지 단속. 새내기 '대학생 모자'를 돌보느라 바쁜 가장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과 달리 같은 학생으로서 노라와 민수 사이 소통이 시작되며 가부장적인 가장이었던 우철에게 두 모자사이 변화가 어떤 전개를 더할지 기대를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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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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