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데뷔전서 충격적인 첫 골을 터뜨린 앤써니 마샬(20·맨유)이 BBC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14일(한국 시각) 최전방 공격수 마샬을 포함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3600만 파운드(약 650억원)의 사나이' 마샬은 지난 13일 맨유-리버풀 전 막판 교체투입됐다. 이날 마샬은 상대 수비수 마틴 스크르텔을 폭발적인 스피드와 현란한 드리블로 따돌리며 '제 2의 앙리'라는 별명대로 화려한 골을 터뜨렸다.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EPL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것.
BBC는 3-4-3 포메이션 기반의 이번 베스트11에서 최전방에 마샬을 포진했다. 리야마 마레스(레스터시티)와 스티븐 네이스미스(에버턴)이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에릭 다이어와 라이언 메이슨(이상 토트넘)이 배치됐고, 양쪽 측면은 브랜단 할로웨이(에버턴)와 웨슬리 훌라한(노리치시티)가 맡았다.
수비진에는 달레이 블린트(맨유), 빈센트 콤파니(맨시티), 존 스톤스(에버턴)이 자리를 잡았고, 골키퍼로는 잭 버틀란트(스토크시티)가 선정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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