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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은 12일 5라운드, 그리 13일 6라운드에서 단 한차례도 선두를 뺏기지 않는 월등한 기량으로 예선부터 결승까지 1위를 모두 차지하는 폴투윈으로 당당히 포디엄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서주원은 6라운드 가운데 무려 5번이나 우승을 챙기며 이미 동급 클래스에선 경쟁자가 없을 정도의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지난 4라운드에서 우승 세리머니까지 한 후 주최측의 미숙한 규칙 적용으로 인해 우승컵을 내준 것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모든 라운드에서 자신의 앞자리를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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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은 "시즌 종합우승을 위해 함께 노력 해준 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동계시즌 경주차량에 대한 매카니즘 공부가 드라이빙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지난해보다 팀과의 호흡도 점점 더 좋아져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인 첫 F1 드라이버의 꿈은 아직 접지 않았다. 이전까지 다양한 차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있다. 지구력과 체력도 계속 키워나가야 한다"며 "아직 올 시즌이 끝난 것이 아닌만큼 마지막 라운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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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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