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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답은 '공격'이다. 전북은 골이 필요하다. 승리하면 당연히 4강에 오른다. 골을 넣고 비겨도 4강에 오른다.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 때문이다. 0대0으로 비기면 연장전을 치른다.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다. 지면 탈락이다. 탈락은 곧 시즌 실패다. 최 감독은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열망과 자신감이 크다"며 "공격에 우수한 자원들이 많다. 내일은 비기는 경기보다 이기는 경기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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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는를 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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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변수는 우사미 다케시다. 우사미는 감바 오사카의 에이스다. 12일 가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혼자 2골을 넣었다. 감바 오사카는 2대1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는 우사미가 없다. 1차전에서 경고를 받았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감바 오사카로서는 전력의 한 축을 잃었다. 이와 관련된 질문이 쏟아졌다. 하세가와 감독은 "출전할 수 있는 선수들을 다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변수는 잔디 그리고 날씨다. 기자회견 뒤 전북은 공식 훈련에 나섰다. 전북 관계자들은 땅을 쳐다본 뒤 놀랐다. 감바 오사카가 잔디를 짧게 깎아놓았다. 2㎝이하였다. 전북 관계자는 "아마도 내일 경기 직전 물을 많이 뿌릴 것이다. 이 정도로 짧은 잔디가 물까지 머금으면 상당히 미끄러워진다.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여기에 경기 당일 비 예보도 있다. 최 감독은 "잔디와 날씨가 변수가 될 수 있다"면서 "그래도 우리 선수들은 경험이 많다.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세 번째 변수는 일본이다. 전북은 일본 원정에서 상당히 약했다. 역대 ACL 일본원정에서 2승1무8패에 불과하다. K리그 최강팀이지만 일본만 오면 경기가 이상하게 말리곤 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다.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최 감독은 "이제까지 일본에 약했던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하지만 내일은 이유가 있을 수가 없다. 반드시 이기고 올라가서 4강에서 광저우 헝다를 만다고 싶다"고 다짐했다. 골키퍼 권순태도 '극일'을 다짐했다. 그는 "한국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자리에 왔다"며 "어떤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고 4강에 오를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오사카(일본)=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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