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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평가 내용을 보면, 우리 팀이 최하위 전력이다. 우리가 똘똥 뭉쳐서 이런 평가를 불식시키자. 우리는 충분히 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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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렌워터는 시즌 초반 기대한 대로 김종규가 빠진 상황에서 공격을 주도했다. 지난 12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개막전에서 33분50초 동안 출전해 30득점-10리바운드, 13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에서 29득점-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경기에서 평균 29.50득점-10.5리바운드 특급 활약을 했다. 해결사다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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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진 감독은 "오리온스 시절에 '게으르다'는 등 안 좋은 얘기가 있었다. 본인도 이런 소문을 잘 알고 있다며 억울해 했다. 사실 조금 걱정을 했는데, 직접 접해보니 전혀 다른 선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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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진 감독은 길렌워터가 "책임감을 갖고 팀 리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하자 부주장을 맡겼다. 주장 김영환과 함께 손발을 맞춰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이쯤되면 '효자 용병'으로 불러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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