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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20회(마지막회)에서는 배달수법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거부당하자 백도현(장현성 분)을 찾아가 도움을 부탁한 진상필(정재영 분)이 최인경(송윤아 분) 보좌관이 청와대 재입성 제안을 받았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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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도현은 "내가 제일 후회하는 게 당신을 전략공천한 거다"며 "최인경(송윤아 분) 씨 이제 그만 보내줘라. 어르신께서 최인경 씨에게 청와대 정무수석실 정무비서관을 제안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참 바보같다"고 말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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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경은 "난 안 간다. 나 국회의원 배지 달라고 그러는 거 안다. 난 대통령 빽 대신 의원님 빽으로 배지 달 거다. 내년에 재선 시키고 삼선 시키고 나중에 대통령도 만들 거다. 임기 말년 대통령보다 의원님이 더 좋다. 왜 날 못 믿냐. 내가 배달수법 처리되도록 만든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청와대에 전화해 보직을 받아들이라는 진상필을 최인경은 힘으로 밀쳐내며 "아무리 그래보십시오. 난 의원님 옆에 붙어서 껌딱지처럼 절대 안 떨어질 거다"고 외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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