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동상이몽' 돌싱남 김구라, 싱글맘 출연자에게 재혼 적극 권유
얼마 전 이혼의 아픔을 겪은 김구라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이하 동상이몽)에서 재혼에 관한 파격적인 발언으로 화제다.
이번 '동상이몽'에서는 울릉도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자(母子)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와 관련해 MC 김구라는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출연자에게 "저도 여러 가지 일을 겪었지만, 어머니도 좋은 남자 만나서 재혼을 할 수 있는 거 아니겠냐"며 재혼을 적극 권유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김구라의 발언에 오히려 다른 게스트들이 더 당황 했다는 후문.
특히 동병상련의 아픔을 가진 서장훈은 "형이 재혼 이야기를 할 때는 아니지"라며 김구라보다 더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
듣는 사람 놀래키는 김구라의 재혼 발언은 19일 밤 8시 45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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