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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산책 도중 박세리는 제작진의 속도 때문에 평소처럼 빠르게 가지 못한다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 제작진은 "평소처럼 걸어도 된다."고 했고 이때부터 박세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속도로 스피드를 올렸다. 박세리의 믿지 못할 스피드에 앞서서 촬영하고 있던 스태프들도 하나둘씩 뒤쳐지기 시작하더니 심지어 뜀박질로도 쫓아가지 못해 촬영은 한밤의 추격전으로 변했다고 한다. 또 순조롭게 발을 맞춰 걷던 아빠 박준철도 딸 박세리와 속도를 맞추지 못해 본의 아니게 땀으로 운동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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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주에도 박세리 부녀는 야식으로 닭발을 폭풍 섭취해 지난주에 이은 '차원이 다른' 먹방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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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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