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판정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온 일본 J리그가 추가 심판제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일본 일간지 마이니치신문이 17일 전했다.
일본축구협회(JFA)는 이날 도쿄 JFA하우스에서 가진 이사회에서 가미카와 도루 심판위원장이 참석한 가둔데 추가 심판 활용 시 비용과 인력 확보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JFA는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과 마찬가지로 양쪽 골대 옆에 부심을 배치해 득점 여부 판별 및 페널티에어리어 내 상황에 대해 판정을 맡길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에서 활용된 바 있는 골라인 판독 기술 역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J리그는 올 초 주심이 다문화 선수에 대해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이어 잇단 판정 미스로 구단, 팬으로부터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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