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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열린 세 차례 대상경주에선 박용범(27·18기) 김주상(32·13기) 정종진이 한 차례씩 정상에 올랐다. 종합랭킹에서는 박용범이 선두를 달리고 있고 김주상이 3위, 정종진이 4위다. 하지만 김주상은 낙차 부상 후유증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이번 대상경주에서는 박용범과 정종진이 2파전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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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34·11기)은 두 선수의 아성을 깰 다크호스로 꼽힌다. 최근 열린 창원특별경륜에서 박용범 이현구 등 강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기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2011~2012년 그랑프리 2연패의 주역인 이명현도 호시탐탐 정상을 노릴 선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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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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