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각' 정종진(28·20기)이 상승세를 이어갈까.
시즌 네 번째 대상경주(스포츠동아배)가 오는 18일 경기도 광명 스피돔에서 펼쳐진다. 18일 예선, 19일 준결승을 거쳐 20일 급별(선발·우수·특선) 결승전이 펼쳐진다.
앞서 열린 세 차례 대상경주에선 박용범(27·18기) 김주상(32·13기) 정종진이 한 차례씩 정상에 올랐다. 종합랭킹에서는 박용범이 선두를 달리고 있고 김주상이 3위, 정종진이 4위다. 하지만 김주상은 낙차 부상 후유증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이번 대상경주에서는 박용범과 정종진이 2파전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이유다.
역대전적에선 박용범이 정종진에 6승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 시즌 5차례 맞대결에서도 박용범이 4승을 거두면서 우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정종진은 6월 말부터 13연승을 달리면서 하반기 스피돔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다승에선 33승으로 박용범과 공동 선두다. 박용범은 전반기에 최고의 기량을 펼쳤으나, 후반기 들어 부진한 흐름 속에 흔들리고 있다.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 두 선수의 명암이 엇갈릴 수도 있다는 예측이다.
김현경(34·11기)은 두 선수의 아성을 깰 다크호스로 꼽힌다. 최근 열린 창원특별경륜에서 박용범 이현구 등 강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기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2011~2012년 그랑프리 2연패의 주역인 이명현도 호시탐탐 정상을 노릴 선수로 꼽힌다.
이번 대회 특선급 챔피언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400만원이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1100만원과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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