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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호동은 아침 식사를 기다리면서도 안절부절못한 채 카메라를 들고 연신 움직였다. 이에 은지원은 "촬영 의식하지 마라"고 조언했지만, 강호동은 "그래도 이런 건 좋은 거다"라며 직접 촬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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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호동은 서안성벽에 도착해서도 옛날 진행방식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이미 들었던 설명을 모르는 척 다시 한 번 되물었고, 이에 이수근과 이승기로부터 핀잔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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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호동은 홀로 쉬고 있는 중국 여자아이 앞에서 계속 '쮸빠찌에'를 외치며 격한 동작을 선보였지만, 반응이 없자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자리를 떠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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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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