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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지난달 9일 스완지시티와의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후반 추가시간에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에당 아자르를 그라운드 밖으로 데리고 나와 응급처치를 한 팀 닥터 카네이로와 충돌했다. 잠시 9명으로 경기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충동적이고 순진한 의료진에 화가 났다"며 "아자르는 심각한 상태가 아니었다. 의료진도 축구를 이해해야 한다"며 카네이로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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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filho라는 단어가 다소 문제가 되고 있다. 성차별, 여성비하 단어로 취급되고 있는 포르투갈어기 때문이다. 팀 닥터 카네이로도 포르투갈어를 구사할 있었기 때문에 이 단어를 들었을 수 있다는 것이 FA측의 추측이다. FA는 포르투갈인을 불러 문제의 단어를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을 놓고 분석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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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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