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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는 올 시즌 초 FC서울 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며 탄탄한 수비진을 구축했다. 하지만 지난 7월 11일 포항전 이후 부상으로 잠시 전열을 이탈했다. 수원전에서 약 2달 만에 복귀한 그는 팀의 3대0 완승에 일조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김동우는 공백을 무색게 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끈질긴 대인마크는 물론, 고광민과 함께 협력 수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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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함께 두 번의 리그 우승을 맛 본 김동우는 2013년 안산 경찰청(K리그 챌린지)에 입단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2시즌 동안 38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은 김동우는 안산 경찰청의 주전 수비수로 매 경기 맹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올 시즌에도 리그 13경기에 출전하며 FC서울 수비진을 두텁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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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미 있는 기록 달성에 대해 김동우는 "슈퍼매치에서 100번째 경기를 뛰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큰 영광이다. 거기다 팀 승리에 일조해 너무나 기분이 좋다. 올 시즌 남은 기간 동안 FC서울이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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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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