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37)가 브렌단 로저스 리버풀 감독(42)을 엄호했다.
캐러거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익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어려운 상황인 것은 맞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적어도 12월까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팀에 많은 변화와 선수 이탈이 있는 만큼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리버풀은 올 해 1월 팀의 상징 스티븐 제라드(35·LA갤럭시)와 계약을 종료했다. 핵심선수였던 라힘 스털링(20)은 지난 7월 맨시티(잉글랜드)로 이적했다. 간판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26)는 부상을 한 상태로 리그를 맞이했다.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크리스티앙 벤테케(24)와 호베르투 피르미누(23)를 공수했지만 아직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15일 주전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25)도 부상을 해 수술대에 올랐다.
리버풀은 EPL 6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2승2무2패로 13위(4득점-7실점)에 처져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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