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칼을 빼들 전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2일(이하 한국시각) FA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26)에게 최대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타가 고의적으로 상대 선수를 자극해 퇴장을 유도한 것이 사유다.
코스타는 19일 영국 런던 에미리츠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스널과 2015~2016시즌 EPL 6라운드에서 가브리엘 파울리스타(24·아스널)의 심기를 건드렸다. 코스타의 첫 번째 타깃은 로랑 코시엘니(30·아스널)였다. 코스타는 주심이 보지 않는 틈을 타 코시엘니의 얼굴을 쳤다. 노련한 코시엘니는 코스타의 도발을 무시했다. 하지만 혈기왕성한 파울리스타는 이에 격렬히 반응했다. 걸려든 것이다. 코스타와 파울리스타는 몸싸움을 벌였다. 급기야 코스타가 파울리스타의 목에 상처를 내기도 했다. 두 선수는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후에도 파울리스타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코스타의 발을 밟으며 보복했다. 주심에게 발각됐고 퇴장 조치를 당했다. 하지만 코스타는 무사했다.
코스타는 23일까지 FA에 자신의 입장을 전달해야 한다. FA가 코스타의 주장을 기각하면 코스타는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피할 수 없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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