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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배우들은 첫방송을 본 소감과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극중 열혈 외과의사 해성 역을 맡은 김영광은 "사전 제작이다 보니 첫 방송 전에는 반응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재미있고 잘 나온 것 같아서 기뻤다. 재미있게 잘 봤다"며 "우리 드라마에는 지진이라는 거대한 스케일도 있지만,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의사와 소방관들의 노력이 담겼다. 이들이 사람을 살리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집중해서 봐주신다면 찡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칙주의자이자 냉정한 외과의 한우진을 연기하는 하석진은 "처음 드라마 대본을 받았을 때 이게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 여건상 가능한 대본인가 싶었다. 그런데 촬영도 일찍 시작하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심히 해주셨다. 막연하게 촬영했었는데 완성된 영상물로 보니까 괜시리 뿌듯했다. 앞으로 기대가 더 크게 만드는 첫방송이었던 것 같다"고 시청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분들이 우리 드라마를 보고 나도 이런 사고가 닥쳤을 때 어떻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상상하게 되실 거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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