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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21조 벌금 폭탄 눈앞…"부정행위 시정에 8조 쓰겠다"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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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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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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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인 벌금 위기에 처한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부랴부랴 사태 수습에 나섰다.

폭스바겐은 22일(한국 시각) 성명을 통해 "폭스바겐은 배출가스 조작 등 검사 과정에서의 부정행위를 시정하기 위해 올 3분기에 65억 유로(약 8조6100억원)를 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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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디젤 엔진의 특정 소프트웨어에 대한 문제를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문제가 된 엔진이 장착된 차량은 1100만 대 가량"이라고 전했다.

폭스바겐은 미국에서 디젤 자동차의 배출가스 장치에 조작을 가한 사실이 밝혀져 미국에서만 우선 180억 달러(약 21조원)의 벌금을 납부해야하는 위기에 처했다. 만일 미국 시민단체나 소비자들에 의한 단체 소송에 휘말릴 경우 그 손해는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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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폭스바겐은 국내 대기환경보전법을 어긴 것으로 밝혀지더라도 한국 정부에는 최대 40억원의 벌금만 납부하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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