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 삼성-NC전이 매진됐다.
삼성 관계자는 "오후 8시01분 1만석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시즌 7번째 매진이자 평일 두 번째 매진. 다만 5월1일 경기는 근로자의 날이라 주말 매진과 비슷한 성격이다. 평일 매진은 사실상 이날이 처음인 셈.
이날 경기는 삼성과 NC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이다. 아울러 1,2위 팀 간의 격돌인 탓에 팬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