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진기록을 세웠다.
레반포스스키는 23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15~201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서 8분 57초만에 5골을 넣었다. 그는 0-1로 뒤지던 후반 교체투입됐다. 첫 골은 교체투입된지 6분만이었다. 이어 7분, 10분, 12분, 15분까지 연달아 골을 넣었다. 레반도프스키의 폭발력에 독일은 5대1의 대승을 거뒀다. 이는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시간 5골 기록과 동시에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3분 18초)이다.
레반도프스키는 경기 후 "상당히 만족스럽다. 슛 기회가 왔을 때 슛하는데만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얼마나 빨리 다섯골을 넣었는지 몰랐다"며 "나중에 골을 넣고 보니 시간이 후반 15분밖에 되지 않았더라"고 놀라워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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