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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윤은혜가 오는 10월1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에 불참 의사를 알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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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의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연 그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던 상황. 결국 윤은혜는 다시 한 번 침묵을 택했다. 이것이 불통 행보인지 조심스러운 자숙의 의미인지는 아직 판가름할 수 없는 가운데, 팬들의 실망감을 갈수록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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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지난 8월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동방TV '여신의 패션'에서 선보인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2015 F/W 의상을 표절한 것으로 의심을 사면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윤춘호 디자이너는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윤은혜의 의상이 자신의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윤은혜 측은 이를 부인하며 "윤은혜라는 이름을 도용하여 아르케를 홍보하지 말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윤춘호 디자이너가 디자인적 관점에서 표절 근거를 제시하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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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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