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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는 직접 박병호를 잡기위해, 일본쪽에선 '박병호는 당연히 미국으로 가겠지만 혹시 모르니' 하는 마음으로 지켜본다. 일본 스카우트들은 데이터 축적, 한국에서 뛰는 다른 외국인 선수 체크가 우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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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박병호는 홈런 뿐만 아니라 타점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4년 연속 100타점은 타이론 우즈(1998-2001, OB·두산) 이후 두번째이고, 국내 선수로선 처음이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의 한시즌 최다타점(2003년 144타점)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9경기가 남았는데 박병호의 현재 추세라면 산술적으로 149타점이 가능하다. 몰아친다면 사상 첫 150타점 돌파도 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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