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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임에도 불구하고 시즌 첫 북런던더비인만큼 사실상 주전급 선수들이 나섰다. 토트넘은 해리케인을 최전방에, 타운젠드, 에릭센, 샤들리가 2선에 포진시켰다. 다이어와 캐롤이 더블볼란치로 나선다. 포백에는 로즈, 웜머, 파지오, 트리퍼가 이루고, 골키퍼 장갑은 포름이 낀다. 벤치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요리스, 워커, 베르통언, 알리, 클리톤, 윙스가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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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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