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에서 '리듬체조 한류'가 물결쳤다.
26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 아리랑 선율과 함께 순백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월드클래스' 리듬체조 스타들이 쏟아져나왔다. '러시아 최강 에이스' 마르가리타 마문,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벨라루스 에이스' 멜리티나 스타니우타가 곱디고운 한복 차림으로 최성환의 '아리랑환상곡'에 맞춰 아름다운 몸짓을 선보였다. 붉은 부채에 연둣빛 상의, 연보랏빛 치마, 새색시로 단장한 손연재가 무대의 중심에 섰다. 마문과 솔다토바는 청사초롱을 들고, 손연재와 호흡을 맞췄다.
손연재가 한가위를 맞아 리듬체조 팬들을 위해 '한국적인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한 약속대로였다. 세계를 호령하는 러시아 리듬체조 에이스들이 가장 한국적인 '아리랑' 선율에 한복, 부채춤을 선보이는 모습은 이채로웠다. 5년째를 맞는 리듬체조 갈라쇼, 리듬체조와 한국의 춤이 합쳐진 이색적인 무대에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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