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는 복식 여자 세계 톱랭커다웠다.
힝기스는 2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광저우 인터내셔널오픈 여자 복식 결승에서 사니아 미르자(인도)와 함께 한 조로 출전, 쉬스린-여우샤오디(이상 중국) 조를 2대0(6-3, 6-1)으로 물리쳤다.
복식 세계 랭킹 1위 미르자와 2위 힝기스는 올해 윔블던과 US오픈 등 2개 메이저 대회를 포함, 투어 이상급 대회에서 6차례 복식 우승을 합작했다.
단식 결승에서는 옐레나 얀코비치(25위·세르비아)가 데니사 알레르토바(74위·체코)를 2대0(6-2, 6-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전 세계 랭킹 1위 얀코비치는 2013년 2월 클라로 오픈 이후 2년7개월 만에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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