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중대발표 화성에 액체상태 물 존재
미항공우주국(나사, NASA)가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이 흐르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화성의 수분은 얼음 상태로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나사는 28일(현지시간) 화성 정찰 위성이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소금은 물의 어는점을 낮춰준다. 특히 이번에 화성에서 발견된 과염소산염은 영하 70도에서도 물을 액체 상태로 보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화성 표면의 계곡(RSL)에 액체 상태의 물이 흐를 수 있다는 것. 물의 존재가 밝혀짐에 따라 화성의 외계 생명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번 발견으로 인해 2020년 화성 탐사 계획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저널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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