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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쿠웨이트전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에서 1위를 굳힐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쿠웨이트는 현재 우리 조 상대팀 중에서는 가장 강한 상대다. 레바논전 이상으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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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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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김승규(25·울산) 권순태(31·전북) 정성룡(30·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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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권창훈(21·수원) 한국영(25·카타르SC) 기성용(26·스완지시티) 정우영(26·빗셀 고베) 손흥민(23·토트넘) 황의조(23·성남)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 남태희(24·레퀴야) 이재성(23·전북) 이청용(27·크리스탈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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