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31)이 남편 로메인 도리악(34)과 운동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28일(현지시각) 스칼렛 요한슨이 남편 로메인 도리악과 뉴욕에 있는 헬스장에서 함께 운동을 마친 후 손을 잡고 거리에 나선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스칼렛 요한슨과 그의 남편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흔한 운동복 차림에도 남다른 포스를 뽐내고 있는 모습. 스칼렛 요한슨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으며, 그의 남편 로메인 도리악은 모델 뺨치는 패션 감각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2012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3년 약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딸 로즈 도로시를 낳은 직후인 10월에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스칼렛 요한슨의 남편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저널리스트 겸 광고 에이전시 대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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