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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5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에게서 옛 추억을 그림자를 보는 지성준(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체를 감춘 채 가슴앓이하던 혜진과 첫사랑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구박만 해 온 성준의 로맨스가 꽃피는 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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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는 역변으로 인해 폭탄녀가 된 혜진이 정변해 나타난 첫사랑 성준 앞에 친구 민하리(고준희)를 대타로 내보내면서 벌어지는 엇갈린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여기에 엉뚱하지만 다정한 남자 김신혁(최시원)이 합세하면서 우정과 사랑이 꼬인 사각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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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5회의 마지막 신은 그간의 지지부진한 로맨스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뚫어주는 강렬한 엔딩이었다. 아직 완벽하게 혜진임을 인식했는지, 혜진이 자신의 정체를 인정하게 될지는 미지수. 하지만 조금이나마 혜진을 알아보개 된 성준의 모습은 본격적인 사각 로맨스의 시작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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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빗 속 만남 이후 성준과 혜진의 관계에 진전이 있을지,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 6회에 시선이 모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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