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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구자철, 홍정호가 모두 선발로 나선 경기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최전방에 마타브즈, 중원에 지동원, 알틴톱, 구자철, 보바디야가 포진했다. 바이어 아래 포백라인에 폴너, 칼센 브라커, 홍정호, 베르헤흐가 나섰다. 히츠 골키퍼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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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12분 보바디야가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5분만인 후반 17분 지르코비치에게 또다시 추가골을 허용하며 결국 1대3으로 패했다. 2연패하며 조 최하위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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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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