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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는 "8년 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후 처음으로 이 무대에 섰다"며 "그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기쁘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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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배 송강호의 칭찬에 몸둘 바를 몰라하던 유아인은 "제가 감히 평가할 수 없지만, 송강호 선배가 연기에 접근하는 태도와 자세, 진지함에 감동했다. 저도다 훨씬 오래 연기하셨고 테크닉이 뛰어날 텐데, 제가 진심이려고 애쓰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에너지로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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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도'는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가 8일 만에 숨을 거둔 임오화변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작품이다. 누적관객수 512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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