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자랜드가 수비의 팀이라면 공격의 팀은 오리온이다. 오리온은 3일 현재 평균 85.4점으로 팀 득점 1위다. 전자랜드(78.0점)보다 평균 7점 이상을 더 넣었다. 유 감독은 "오리온은 전원이 공격력을 하니까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다 막아야 한다. 애런 헤인즈가 내외곽을 오가면서 도움도 한다. 포워드 라인이 외곽포 능력도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2쿼터 역시 오리온의 페이스. 1쿼터서 리바운드에 전담했던 헤인즈는 폭발적인 돌파로 전자랜드 골밑을 휘저었다. 수비에서도 오리온은 전자랜드 스미스와 이현호의 공격을 막아냈다. 더블팀으로 턴오버를 유도했다. 헤인즈가 이를 통해 두 차례 속공을 성공시켰다. 쿼터 5분여가 지날 즈음 이현민이 3점슛을 성공시켰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의 지역방어를 제대로 뚫지 못했다. 오리온은 제공권도 압도했다. 김동욱의 연속 득점이 쿼터 막판 터지면서 오리온은 전반을 51-34로 크게 앞섰다. 전자랜드는 스미스가 전반에만 16점을 올렸을 뿐 다른 선수들의 득점은 저조했다.
Advertisement
4쿼터 들어 오리온은 공격 패턴을 그대로 유지했다. 쿼터 초반 허일영의 3점슛이 림을 가르자 오리온의 기세는 더욱 매서워졌다. 헤인즈와 허일영이 잇달아 득점을 올렸다. 전자랜드가 쿼터 4~5분에 걸쳐 정효근과 뱅그라의 골밑슛으로 13점차까지 좁혔지만, 오리온은 문태종이 종료 2분24초를 남기고 3점슛을 작렬, 82-66으로 점수차를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유도훈 감독이 경계한 오리온의 공격은 역시 위력적이었다.
Advertisement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50세 박시후, 라이브 방송서 앙증맞은 머리띠까지...억대 수익설 '솔솔'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중학교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전현무, 졸업사진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여('사당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