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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4일 리버풀의 운영진이 에버턴전 경기결과에 따라 로저스 감독을 경질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그동안 구단 운영진은 로저스 감독에게 인내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 경기가 그들의 생각을 바꿀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로저스 감독의 후임자로 카를로 안첼로티(56·전 레알마드리드), 위르겐 클롭(48·전 도르트문트), 프랑크 데 부어(45·아약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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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까지 몰린 로저스 감독에게 이번 에버턴전이 회생의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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