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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의 유쾌발랄했던 모습 그대로 사이 좋게 무대에 오른 세 사람은 "촬영장에 빨리 가고 싶을 만큼 즐거웠던 시간"이었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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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은 "우리가 워낙 수다스럽기도 하지만, 감독님이 부녀회장처럼 분위기를 화목하게 이끌어줬다"며 "'스물' 촬영을 할 땐 빨리 촬영장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싶을 정도로 현장이 좋았다. 이 영화가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우빈이와 준호다. 정말 친한 친구가 됐다"고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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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은 인기절정의 백수 치호, 만화가를 꿈꾸는 재수생 동우, 허당 엄친아 경재, 세 친구의 스무살 우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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