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브렌던 로저스 전 감독을 경질하고 위르겐 클롭 전 도르트문트 감독과 합의 단계에 도달한 리버풀이 스티븐 제라드(35)의 복귀도 노크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더타임스 등 영국 매체들은 6일(한국 시각) "리버풀이 새로운 감독으로 클롭을 선임하는데 사실상 합의했다"라며 "구단 측은 제라드의 코치 복귀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클롭과 리버풀의 계약기간은 3년이 유력하다. 리버풀 특유의 '이적 위원회'는 유지될 예정이나, 선수 영입의 최종 결정권은 클롭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현재 리버풀은 코칭스태프 전체를 새로 꾸려야한다. 로저스 전 감독과 함께 션 오드리스콜, 게리 맥칼리스터 등의 코치진도 함께 해임됐기 때문이다. 클롭 감독은 그간 자신과 함께 해온 젤리코 부바치-페테르 크라비츠 코치의 합류를 요구한 상태다.
리버풀 수뇌부는 여기에 제라드도 코치로서 안필드에 돌아와주길 원하고 있다. 제라드의 미국행이 사실상 로저스와의 갈등 때문이었음을 감안하면, 명문 재건을 준비하는 리버풀에 제라드가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라기 때문이다. 다만 제라드에게 코치 복귀를 요청하려면, 클롭 감독의 동의가 필요하다.
리버풀의 레전드인 케빈 키건도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클롭-안첼로티 중 누가 감독이 되던, 제라드가 리버풀로 돌아와 그들에게서 감독 일을 배웠으면 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리버풀은 빠르면 이번 주 안에 클롭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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