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한국환경공단은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년 평창 환경올림픽 성공기원과 자원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한 '자원순환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후원사인 영원아웃도어의 스포츠의류 등 후원물품과 한국환경공단 임직원의 일반의류 기증물품 등 총 500점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동계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해 평창에 소재한 학교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광화문광장 내 특별 행사 부스에서 진행되며, 바자회와 함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키로 했다. 자원순환바자회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환경올림픽 목표달성을 위해 지난 3월 조직위와 한국환경공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2017년까지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는 유명 동계 스포츠 선수들의 애장품 자선행사와 팬 사인회 등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조양호 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2년여 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환경올림픽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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