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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PD는 "수염을 기른 모습이 로맨스 드라마 속 이진욱 씨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프로로서 역할에 몰입하돼 평소에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버리지 않고 지키려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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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 PD는 "로맨틱하고 도회적이고 여심을 흔드는 이진욱이 있다면 자연인으로서 이진욱의 모습은 거의 처음 보여드릴 것 같다. 실제 모습은 저렇구나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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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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