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게될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는 둘 다 강한 타격으로 승부를 내는 팀이다. 두산은 타율 2할9푼으로 타격 3위였고, 넥센은 타율 2할9푼8리로 2위였다.
아무리 강력한 타격을 보이는 팀이라고 해도 잠실구장은 워낙 커서 홈런이 잘 나오지 않는, 그래서 좀 더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으로 인식된다.
그래서 준PO 1,2차전이 열리는 잠실에서는 투수전을 생각해볼 수도 있지만 두 팀이 올시즌 잠실에서 벌인 8경기를 보면 대부분 5점 이상을 득점하는 호쾌한 타격전이 벌어졌었다. 두산이 5승3패로 우위.
두산은 잠실에서 열린 넥센과의 8경기서 팀타율이 무려 3할1푼2리나 됐다. 61득점을 했으니 경기당 7.6점을 얻었다. 당연히 잘친 타자가 많다.
민병헌이 타율 3할9푼3리(28타수 11안타)에 2홈런, 12타점으로 맹활약 했다. 즉 넥센에게선 꼭 잡아야할 타자가 된다.
김현수도 타율 3할7푼(27타수 10안타)에 7타점, 양의지가 타율 4할1푼7리(24타수 10안타)에 8타점을 올리는 등 상위 타자들의 활약이 좋았다. 허경민도 타율 3할8푼9리(20타수 7안타) 1홈런 3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맞서는 넥센도 만만치 않다. 잠실 두산전 팀타율이 3할8리다. 7개의 홈런과 58득점. 경기당 7.25득점.
윤석민이 타율 4할3푼3리(30타수 13안타)에 2홈런, 11타점을 올려 친정에 비수를 꽂았고 박병호는 타율 4할6리(32타수 13안타)에 3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서건창과 고종욱은 나란히 타율 4할(20타수 8안타)을 보였고, 박헌도가 타율 3할7푼5리(24타수 9안타)에 1홈런, 8타점을 올렸다.
타자들의 기록이 좋으면 투수들의 기록은 좋지 않다. 넥센의 준PO 1차전 선발로 예상되는 피어밴드는 잠실 두산전에 두번 나와 1승1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두산 역시 좋지 않다. 18승의 유희관도 잠실에서 만난 넥센에겐 약했다. 2경기서 1패에 평균자책점이 무려 7.71. 장원준도 1경기에 등판해 6이닝 5실점(4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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