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미혼모와 입양 아기들을 위해 거액을 쾌척했다.
8일 대한사회복지회 측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미혼모와 입양 대상 아기들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복지회에 따르면 고소영은 지난 달 15일 대한사회복지회를 직접 방문해 "미혼모와 그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안타깝다"며 "미혼모들이 소중한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와 국민들의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010년부터 6년째 대한사회복지회 측에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고소영은 팬들과 함께 미혼모 시설 및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서 봉사를 하는 등 나눔의 참 뜻을 공유하고 실천해 왔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들을 양육하고, 새로운 가정으로 연결시켜주는 전문사회복지기관으로 특수위탁가정, 양육미혼모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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