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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레지던츠컵이 8일 개막했다. 전 세계 골프 무대를 호령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을 제외한 세계연합팀)이 나흘동안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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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마추어 골퍼보다 길게는 100야드씩 더 나가는 장타력은 이번 대회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5위 장타자가 모두 출전했다. 미국팀의 더스틴 존슨이 317.7야드로 1위에 올라있고, 핑크색 드라이버를 쓰는 버바 왓슨(미국)이 315.2야드로 2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313.7야드로 3위, 애덤 스콧(호주)이 311.6야드로 4위다. 5위는 J.B. 홈스(미국)로 309.9야드다. 이들은 올해 PGA 투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89.7야드를 훌쩍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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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6일 진행된 연습라운드에서 존슨은 330야드로 세팅된 14번홀에서 드라이버로 원온에 성공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데이는 "충분히 원온이 가능한 홀이라고 생각한다. 전략적으로 공략이 필요하다"며 욕심을 냈다.
공교롭게도 장타자 톱5 중 3명이 같은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1위 존슨, 3위 데이, 5위 홈스는 이번 대회에서 테일러메이드의 신형 드라이버인 'M1'을 들고 나왔다. 공교롭게도 이 드라이버는 프레지던츠컵 첫날인 8일 국내에서 공식 출시됐다.
테일러메이드는 '모든 골퍼들에게 최상의 튜닝으로 최대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클럽'이라는 컨셉트로 M1 시리즈를 개발했다. M1 드라이버는 멀티(Multi)소재 설계의 M에서 클럽 이름을 채용했다. 이 멀티소재 설계를 통한 비거리 향상이 이번 M1시리즈의 핵심 포인트이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T-트랙 튜닝 시스템'은 정교한 셀프 튜닝을 제공해 최상의 설정으로 최대 비거리를 제공한다.
M1의 핵심 기술은 더 낮아진 무게중심이다. 무게중심을 더 낮게 만들기 위해 도입한 기술력은 바로 멀티소재 설계로, 테일러메이드만의 독자적인 8겹의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이다. 이는 크라운의 무게를 낮춰 무게중심을 극한적으로 낮게 만들며, 더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로 향상된 볼 스피드는 최대 비거리를 선사한다. 더 낮아진 무게중심으로 인해 R15 드라이버처럼 무게중심을 앞으로 추가 조정시킬 필요 없이 긴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을 경험할 수 있다. 높아진 관용성은 미스 샷에서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해 결과적으로 비거리 증가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솔 부분에 삽입한 T자 모양의 슬라이딩 트랙인 T-트랙 튜닝 시스템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볼의 구질과 탄도를 조정하여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게 셀프튜닝이 가능하다. M1의 사운드 역시 업그레이드 됐다. M1의 사운드는 헤드 안쪽 설계로 인해 진동 및 타구음을 컨트롤하여 묵직하면서 경쾌한 소리를 제공한다. 이는 멀티소재 설계로 인해, 기존 카본 크라운에서 골퍼들이 우려하던 사운드를 말끔히 해결됐다.
실제로 기자는 출시에 앞서 M1 드라이버를 필드에서 경험했다.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T-트랙 튜닝 시스템이었다. 이전 셀프 튜닝 드라이버보다 더욱 정교한 세팅이 가능해졌다. 공 구질에 민감한 프로들이 M1 드라이버에 대해 격찬을 아끼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어드레스때 내려다 보이는 헤드 모양은 골퍼에게 집중력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R시리즈에서 화이트 컬러 헤드로 히트를 쳤던 테일러메이드가 이번엔 화이트와 회색을 분할 배치해 정확한 셋업을 유도했다. 무게 중심이 낮아지면서 다운 스윙때 클럽이 떨어지는 느낌을 확실하게 받을 수 있었다.
이번 M1 드라이버는 프로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의 명성을 다시한번 각인시켜줄 '물건'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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